-정부‧정계, 내년초 수수료율 1.5%→1.3% 인하 약속--“올해 국회‧정부 교섭 ‘올인’…업계 숙원 해결 기뻐”-올 한해 한국주유소협회는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상반기 석유제품 수급상황 주간보고제 도입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었고, 하반기에는 공제조합
[에너지신문] ‘원전운영사 맞춤형 리더십교육 공급의 세계적인 요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손병오 한수원 인재개발원 리더십교육센터장. “혼자 꾸면 그냥 꿈이지만 모두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믿는 그는 오늘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여념이 없다.내년에는 리더십교육센터의 글로벌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을
[에너지신문] “지난 정부 자원개발 사업의 가장 큰 실수는 ‘디테일’이 없었다는 데 있다”국내에서 손꼽히는 ‘비전통에너지’ 전문가인 신현돈 인하대 교수는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지난 정권의 해외자원개발산업 심판론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성과 중심주의에 매몰되면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에너지신문] “석유유통시장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대리점 등록 요건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해법이다”김창배 한국석유유통협회 부회장은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업계의 지속적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대리점 등록요건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현재 국내 석유대리점은 2013년 12월 기준 603곳으로 주유소시장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화제의 중심에 섰다. 주유소업계의 극단적 반발을 불러온 석유수급 주간보고제도 때문이다. 투명한 석유유통시장 구축 및 가짜석유 근절을 위해 시행된 이 제도는 거듭 난관에 부딪히며 어렵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조기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반의 잡음이 무색할 만큼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우려 대신 성과에 대한
[에너지신문]취임 3년, 국가 가스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사장으로 부임, ‘국민행복은 안전사고 예방이 첫 걸음’이라는 일념으로 내달려온 전대천 사장이 임기 말을 앞두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는 경사를 맞았다. 국가 재난관리 대표기관의 수장으로써 재해대책과 관련 헌신해 온 그의 공로가 임기 말에야 빛을 본 것이다. 전대
-스카다 설비 자체 구축으로 기술력 확보--더불어 성장하는 ‘희망 경기’ 만들 터- [에너지신문] 1994년 12월 7일 오후 2시 52분. 서울시 마포구 아현1동 도로공원 내 한국가스공사 아현밸브스테이션 지하실에서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계량기 점검 시 전동밸브 틈새로 다량 방출된 가스가 환기통 주변 모닥불 불씨에 점화돼 폭발
[에너지신문] “천연가스 산업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을 함께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 11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석순 사장의 취임 일성이다.이석순 사장은 모회사인 한국가스공사에서 30
“일하는 사람이 역사를 만든다!”-가스안전관리업무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영예로운 일--일하고 싶은 조직, 함께 일하는 가스안전공사 만들터-[에너지신문] 한때 공공기관의 감사직은 정치권 보훈 인사의 관행이 반영된 당연한 자리라고도 여겨지기도 했다. 뒤집어 생각하면 그동안 정부가 공공기관의 감사 역할을 그만큼 가볍게 취급해왔다는 방증이기도
노후 LPG시설 현대화 실질적 역할, 주민호응도 Good~!서민층에서 이제 도시가스 소외지역 지원으로 확대돼야[에너지신문] “주배관의 유무만을 놓고 보면 이미 경북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50%가 넘어섰다. 그러나 도시가스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사용지역에 대한 경제성이 먼저 확보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농어촌으로 구성된 경북의 경우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
38년간 가스안전의 첨병 역할“최고의 안전관리는 자율적인 안전관리”[에너지신문]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하는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해 온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장. 77년 검사반장으로 입사해 38년간 가스안전의 첨병을 맡아왔다.“우리나라 가스사용 역사의 변화발전과 함께 한 저의
취임부터 ‘예방중심 안전관리’ 실천 당부‘도시가스 배관망 구글 맵 탑재’ 큰 효과 [에너지신문] “‘기업은 안정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영구히 존속 발전해야 한다’라는 SK의 기본 경영이념을 뒷받침 하는 것은 사업적 성과와 탄탄한 조직 문화, 구성원의 충분한 역량입니다. 그 중
적극적·선제적 안전관리로 사고예방 기여최근 10년간 가스안전公 수검결과 모두 적합 [에너지신문] “산업용 가스업계에 종사하는 제가 이같이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그동안 대기업에게만 주어졌던 큰 상이 이번 가스안전촉진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중소기업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가스안전촉진대회
[에너지신문]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가 본격적으로 벌크사업자 끌어안기에 나섰다. 그간 판매협회는 벌크사업이 산업적 측면에서는 동종업계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공동체이나 사업적 측면에서는 경쟁관계라는 점에서 관계 설정에 고심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요와 보급이 늘고,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산업 규모가 더 확대되면서 더 늦기 전에 벌크사업자들 포용에 나선 것
[에너지신문]가짜석유 잡으면 정상 사업자 판매량 늘어주간보고, 과잉 규제 아닌 공익 실현 수단 시범사업 참여주유소, 전산장치 무상지원석유제품 수급보고 전산화시스템이 다시 화두다. 7월 거래상황 보고주기 단축과 보고 기관 이전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주유소, 대리점업계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정책을 비판, 제도 폐기를 요구하는 등 공격강도가 높이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국에서 제조업체 및 위험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서민층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경기도. 경기도의 가스안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의 이창수 본부장을 만났다.그는 가스안전공사에서 38년간 근무하면서 주요보직 보다는 현장 밀착업무를 많이 맡아 왔으며 올해 1월2일부터 경기지역본부장으로 취임했다.그 동안의 현장 경험을
[에너지신문] 친환경 대체 연료 솔루션 기업인 (주)로와 함께 천연가스-디젤 혼소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방한한 네덜란드 Prins社의 디젤 아시아 담당 수석 엔지니어인 Jan Wolter Post씨를 만났다.중국정부로부터 천연가스자동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 받기도 한 Jan Wolter Post씨는 한국에서도 천연가스 디젤 혼소 솔루션의 발전
▲ 3일 한국석유공사에서 한국석유유통협회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왜곡된 석유유통시장 정책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양진형 석유유통협회 상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석유유통협회가 거리로 나섰다. 정부정책에 예민한 석유시장에서 석유유통단계의 중간자였던 대리점업계가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 선언하고, 행동에 나선것은 드문일이다. 그만큼 대
기업은 고객 신뢰 통해 그 가치 인정받아야中 제품 저가이미지 탈피…본격적 경쟁 기대[에너지신문] 올해 초 취임한 김대룡 신성솔라에너지 사장은 에너지관리공단 출신으로 신재생에너지 기획실장, 홍보실장, 서울지역본부장, 글로벌에너지교육센터장 등 공단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에너지 전문가다.특히 그는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보급
[에너지신문]올해 시장 더욱 성장…매출 400억 목표기업 성패는 ‘사람’이 좌우…소통 중시 (주)젬은 LED조명 업계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활발한 국내 보급사업 참여는 물론 동남아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 젬은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