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올해 관련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협회 운영에 있어서는 효율화, 내실화에 집중할 방침이다.협회는 26일 간담회를 열고 올해 홍보사업 계획 및 협회 운영방향 등에 대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협회는 올해 해외자원개발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에 주력하며 해외자원개발제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강화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가 올해 광해방지기술개발사업 신규 공동연구과제에 대해 안내한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오는 28일 충북 천안 광해기술연구소 내 세미나실에서 광물찌꺼지분야 신규 공동연구과제인 ‘광물찌꺼기를 이용한 재활용 방안 및 공정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광해기술연구소 지반안정기술팀(0
한국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가 국제적 수준을 시험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공단 분석센터가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토양 중금속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미국 ERA는 국제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
S-OIL이 호주 유류업체 인수를 위해 진행한 협상이 결국 중단됐다.S-OIL은 24일 “호주 유류 공급업체인 유나이티드 페트롤리엄(UP)의 일부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상을 중단키로 상호 결정했다”고 공시했다.UP는 매출 규모가 2조원 수준으로 BP, 셀 등 글로벌 업체들을 제
석유를 끓여 정량보다 덜 주유하는 신종 수법에 대한 처벌법이 마련된다.김상훈 의원은 기름온도를 높여 부피를 늘리는 신종 석유 정량 사기 수법을 막기 위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급속가열기로 석유 제품을 끓여 부피를 팽창시키는 등의 수법으로 석유 제품의 부피를 증가시켜 판매하는 행위를 불법으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석탄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인도네시아에서 ‘한-인니 석탄산업 활성화 현지 세미나’와 ‘석탄광산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석탄산업 활성화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광해관리공단이 정부의 공기관 방만경영 개선정책에 적극 동조, 전사적 혁신 의지 다지기에 나섰다.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본사의 정부 주요시책 담당 실·팀장들이 강원·충청·영남·경인·호남 등 5개 지사와 광해기술연구소, 분석센터를 순회하며 정부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
주유소사업자들이 거래상황기록 보고주기 단축에 반발해 대규모 궐기대회를 연다.(사)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는 오는 4월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전국 주유소사업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최근 영등포경찰서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궐기대회는 표면적으로는 보고주기 단축에 대한 반대 집회이나 들여다보면 정부의 지나친
▲ 한국광해관리공단 직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급식을 위한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급식을 위한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
▲ 석유공사에서 열린 ‘한국석유공사-Dana社간 탐사기술 세미나’참가자들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자회사인 다나사와 함께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탐사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0~21일 이틀간 경기 안양 본사에서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국석유공사-Dana社간 탐사 기술 세
▲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인도네시아 광물석탄청 고위관계자와 ‘광업분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광해관리기술 및 석탄품질관리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기반을 마련했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광물석탄청과
▲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제2차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알뜰주유소업계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회장 정원철)는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삼성토탈(대표이사 손석원)등 알뜰주유소 관
앞으로 고의적인 시설 조작을 통해 정량 미달 주유를 한 주유소는 적발즉시 등록이 취소되는 등 처벌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17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공고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에 따르면 석유제품의 정량미달 판매사업자에 부과하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정량 미달 주유
정부가 석유제품 수급상황 미보고나 허위보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액을 조정해 보고부담을 완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은 오는 7월 시행되는 석유제품 수급상황 보고 주기 단축 및 전자보고 시행에 발맞춰 관련 법규를 정비하기 위해 이뤄졌다.개정령에 따르면
S-OIL이 소치올림픽 빙상 영웅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S-OIL은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계 올림픽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해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포상금 1억55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 와 선수 가족 30여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청렴리더십 확립과 조직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광해관리공단은 18일 청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공단과 권익위가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청렴윤리 동반자 과정’의
▲ 대한송유관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김정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가 윤리 경영을 통한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 부쳤다. 대한송유관공사(대표이사 김정식)는 17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DOPCO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최근 이라크 하울러 광구 바난(Banan) 구조에서 日産 약 4320배럴의 원유발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원유발견에 성공한 Banan-1공은 하울러 광구의 네 번째 탐사정으로 지난해 9월 시추를 시작해 올해 1월 최종 심도인 4000m까지 시추를 완료하고, 산출시험(DST)을 통해 日産 약 4320배럴의 원유산출에 성
▲ 김동원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왼쪽 세번째부터)과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양기관 임직원들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차세대 신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14일 에관공 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
▲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왼쪽 다섯번째), 이성민 기아대책 회장(왼쪽 여섯번째) 및 협력사 대표 등이 '행복 파트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가졌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이 중소 협력업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본격화한다.이 사업은 사회공헌 아이디어나 의지가 있어도 예산과 인력,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