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활성화 워크숍 열려2014년이후 적용되는 EURO 6 규제기준으로 경유버스 및 CNG버스의 환경ㆍ경제성을 평가한 결과에 따라 CNG버스보급 정책 지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7~8일 강원도 양양 대명리조트 솔비치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가스공사,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주관으로 관련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에너지㈜와 예술단체 메세나 관계자가 결연식을 갖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예술단체 메세나와 결연을 맺고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에 나선다.경남에너지는 7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남메세나협의회 박덕운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의 연극단체인 극단 객석과 무대(대표 문종근)와 3년연속 메세나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서울 장지초등학교에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시내 초‧중‧고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7일 서울 송파 장지초등학교를 방문, 6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와 가스안전사용에 관한 안전교육의 포문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옥녀봉 일원에 2014년까지 40MW급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거제 지역에 풍력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시, 새누리당)을 비롯해 권민호 거제시장, 권순영 한국남동발전 전무, 박기철 (주)거제풍력 사장, 김성훈 (주)코네스코퍼레이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풍력 발전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임원이 가짜석유 단속 정보를 사전에 유출, 그 대가로 거액을 수뢰한 사실이 발각됐다.7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석유관리원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한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로 김모씨 등 전‧현직 임원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이미 검찰에 구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새정부 국정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광해관리공단은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새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의미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주제발표 후 지정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에어컨 업계 최초로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자체 심사 권한인 ‘제품군 검증체계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획득한 ‘제품군 검증체계’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의 산정과 검증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기업에게 부여한 제도이다. 또한 내부 심사요원을
지멘스가 에너지 솔루션 사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한다.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멘스의 대규모 국내 투자계획을 밝혔다.
▲ 중부발전이 7일 보령화력본부에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7일 보령화력본부에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대형 복합재난 초기 대응 훈련이 시범 실시됐다고 밝혔다.‘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6일부터 8일까지 국가 재난
한전이 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타파하기 위한 14계명을 제정하고 캠페인 진행에 들어갔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7일 신속·개방적이며 유연한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권위주의 타파 14계명’을 선정하고 전사적인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권위주의 타파 14계명’은 직장생활 전반에 걸
STX솔라가 태양광모듈의 고질적인 문제인 발전효율 감소현상(PID, Potential Induced Degradation)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19.7% 이상의 광변환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7일 STX솔라에 따르면 270W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에 고신뢰성(PID free) 태양전지 기술을 적용, PID는 줄이고 효율은 높였다. 이는 태양전지 전면
▲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휴대용 용접 로봇 현대중공업은 선박 건조현장 이동에 탁월한 휴대용 용접 로봇을 개발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선박의 블록(Block; 단위 구조물)을 용접하는 소형 로봇을 개발, 현장 적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용접 로봇은 기존의 덩치 큰 로봇과 달리 크기가 가로 50cm, 세로 50cm, 높
▲ ‘2013 전기인명록’. 전기협회가 국내 전기인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명록을 내놨다.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6일 우리나라 대표 전기인들의 정보를 집대성한 ‘2013 전기인명록’을 발간, 시중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기협회에 따르면 총 790여쪽 분량으로 구성된 인명록에는 대표적인 전기에너지 관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6일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서울도시가스 상황실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2013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맞춰 이뤄졌다.김 이사는 “안전을 중요시하는 현 정부의 지향점에 따라 각 사업 현장에서도 안전관리에 보다
▲ 코원에너지서비스를 비롯해 13개 기업, 2개 협단체 대표들이 서울시와 에너지 절약 등 원전하나 줄이기 정책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에너지 관련 기업간 서울에너지설계사 훈련 및 에너지절약 실천 협약식이 6일 시 서소문 별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코원에너지서비스 조민래 대표,
도로공사와 에너지재단이 태양광발전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다.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4월 폐도로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6000만원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에 기부했다.에너지재단은 이를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된 경남 진주시 지수면 등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지원
예스코 관계자가 '2013 세이프 서울'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안전체험 실험을 하고 있다.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1~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3 세이프 서울(Safe Seoul)’에 참가,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올해로 7회째인 이번 세이프 서울 행사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안전관련기관 등 총 60개의 단체
LPG 및 석유 판매소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2.0%에서 1.5%로 하향조정될 전망이다.이낙연 의원은 5일 “최근 카드사들이 LPG판매소와 석유 판매소에 적용하는 카드 수수료율을 1.5%로 하향해달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며 지난해 말부터 LPG판매사업자의 카드수수료율이 1.5~2.
서울시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영성목회연구회가 지구온난화, 사회 양극화, 고령화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도시문제를 풀기위해 힘을 모았다.서울시는 6일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 영성목회연구회 길자연 목사가 참석, ‘녹색청정 엑소더스 사랑마을 네트워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절감요인을 발굴해 절약방법을 자문해주는 ‘서울에너지설계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서울시는 15개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에너지 진단기업, 부하관리사업 기업 및 관련 협회와 ‘서울에너지설계사’의 현장실습 지원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기업 확산을 위한 자율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MOU를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