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연료가 상승에 힘입어 택시업계를 휩쓴 CNG개조 인기가 한 꺼풀 꺾였다.가스업계에 따르면 CNG택시 등록대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세에 접어든 반면, CNG개조택시가 LPG로 재전환하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대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CNG택시 등록대수는 지난 3월 이후 감소하고 있다. 3월 등록대수는 2120대로 올들어
SK E&S가 에너지절약 우수인재‧아이디어 발굴∙육성을 위해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SK E&S(대표 유정준)는 4일 대학(원)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에너지 기술과 절약에
삼성물산이 2억여달러 규모의 태국 LPG 인수기자 확장 공사를 수주했다.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3일 태국 국영석유회사 PTT(PTT Public Company Limited)가 발주한 카오보야(Khao Bo Ya) LPG(액화석유가스) 인수기지 확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전체 공사 규모는 총 2억 430만달러이며 이 중 삼성물산의 지분은 7
▲ 한치우 SK E&S 경영지원부문장(왼쪽부터), 펑쭤즈 차이나가스홀딩스 부총재, 마진롱 차이나가스홀딩스 부총재,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SK E&S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 E&S가 중국 현지 관계사와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SK E&S는 도시가스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
최근 국내 기름값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LPG 역시 국제도입가(CP)가 반등하며 향후 가격인상이 전망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국내 기름값은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08.4원(이하 ℓ당)이다. 지난주(1901.7원)와 비교해 6.7원 올라 5주간 상승폭은 12.1원에 달
환경부가 천연가스자동차 산업 분야를 포함한 아시아 환경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환경부는 해외에서 추진 중인 환경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환경기술 홍보 등을 위한 환경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모집의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5일.개척단은 오는 9월 1~6일 태국, 스리랑카에서 현지발주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행사 후 헌혈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근로자대표 정혁진)는 1일 대구 남산동 본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펼쳤다.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는 2004년부터 매년 1~2차례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 일본 게이요가스 방문단이 인천도시가스를 찾아 도시가스 현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게이요가스 방문단이 25~28일 4일간의 일정으로 내한, 인천도시가스를 방문했다.방문단은 에너지 경쟁체제에서 도시가스 수요확대 전략, 고객서비스 선진기법, 재해대비 공급시설 안전관리기법 등 최근 이슈가 되는 가스업계의 현안에
E1이 7월 국내 LPG 공급가를 동결했다.28일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및 정부 물가 안정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7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E1은 6월에도 kg당 프로판 1244.4원, 부탄 1630원(ℓ당 951.92원)으로 공급한다. SK가스도
대전시가 서민물가 상승 억제정책 기조 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가스요금을 동결했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도시가스 평균사용량 요금동결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결정으로 대전시의 취사용 도시가스 요금과 시내버스 연료인 CNG 수송용 요금, 열병합발전소 요금은 모두 동결됐다. 단 타 지자체와의 요금 형평
▲ 대륜 E&S 직원들이 사이버 해킹 및 테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륜 E&S(대표이사 박진도)는 26~27일 2일간 사이버 해킹․테러 대비 자체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및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주변에서 테러에 의한 중압관 파손, 해킹으로 상황실 시스템이 다운되고 원격감시시설이 마비되는 등
▲ 한국가스공사가 산업부 가스산업과 이강진 사무관(오른쪽 두번째), 가스공사 이석순 기술부사장(CRO, 왼쪽 세 번째), 정재희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현장 안전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27일 정부ㆍ학계ㆍNGO 합동 제2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김한표 의원 대표발의)을 폐기하라는 요구가 드높다.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일명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인 이 개정안이 두 차례에 걸친 심사에도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향후 여야 간사의 합의만 이루어지면 어느 때든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할 수 있어
▲ 서부발전 관계자들과 3기 대학생 사회봉사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27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지회장 이경회)와 공동으로 서부발전 대학생 사회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봉사단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향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북돋우기 위해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2013학년도 후반기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과 입학전형 일정을 공개했다.중앙대 대학원에 따르면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8월 중순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등록기간은 8월28일까지다.입학지원 시 입학지원서,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대한LPG협회가 올해 하반기 택시업계에 대규모 장학금을 지원한다.대한LPG협회(협회장 홍준석)는 ‘LPG희망충전기금’을 활용해 택시업계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에게 6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4년제 및 전문대 학생 중 성적 및 가계곤란도를 기준으로 선발된 320여명에게 200만원씩 지급된다.공고일 현재 법인택시 또는
LNG 직수입사업자끼리 국내 도입한 LNG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도록 규정한 일명 '직수입 LNG 처분 완화법(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불발됐다.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법은 주요 내용인 LNG 처분에 관한 규정을 삭제한 후 수정안을 만들어 오는 9월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재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산업통상자원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내달 9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당분간 가스공사 사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게 됐다.한국가스공사는 김정관 前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장석효 前 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이 가스공사 사장 최종 후보자로 오른 가운데 25일 2013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안건을 상정했으나 산업통상자원
바이오가스 공급사업 공급계통도.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유승배)가 바이오가스 공급사업에 착수했다. 서울도시가스는 21일 고양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고양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에서 생산된 가스를 한난의 이동식보일러에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양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지난 2010년 6월 착공, 연내 준공예정으로 연간 약 2만5000㎥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지난 22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미야(Mya)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생산된 가스는 해저 가스관, 해저 생산설비 및 생산플랫폼에 주입, 가스생산과 처리설비의 가동을 확인한 후 오는 7월부터 미얀마 서부 해안 짝퓨(Kyauk Phyu) 지역에 위치한 가스판매지점에서 중국 국영석유회사인 C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