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도 대표를 비롯해 대륜E&S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센터 대표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대륜E&S(대표 박진도)는 9~10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20개 고객센터 대표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본사 임직원들도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가스안전관리의 효율적인 수행과 고객민원관리 개선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
가스 기술의 혁신 도모 및 진전을 위해 기획된 기술 정보 세미나 CoTEs (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가 Gastech 2014 한국 컨퍼런스 및 전시회 기간인 내년 3월 24~27일에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열린다.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국제 에너지 수요로 인해 장단기 공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에너지 산업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행 민영우)가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 개막식에서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플랜트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해 온 LNG플랜트사업단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용량인 27만㎘급 LNG저장탱크를 개발, 상용화 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가스공사는 LNG플랜트사업단의 세부과
▲ 삼천리가 10일 가스냉방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는 10일 공공기관 및 대용량수요처 가스냉방 운영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가스냉방 현장견학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냉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가스냉방기기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냉동공조
▲ SK E&S 직원들이 지난 10일 동대문구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가사를 도왔다. SK E&S(대표 유정준) 직원들이 삼복더위에 고생하는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봉사에 나섰다. SK E&S는 하절기를 맞아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과 노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 박종률 영업본부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대성에너지 및 대구쪽방상담소 관계자들이 폭염나기 캠페인을 벌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대구쪽방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나기 캠페인에 동참한다.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대구쪽방상담소가 7월초부터 8월말까지 펼치고 있는 ‘2013 쪽방주민 폭염나기 캠페인’에 후원물품을 전달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간부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사업 실적 분석 및 2013년도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2013년도 주요사업 분야의 사업목표 달성과 정부경영평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안전
소형저장탱크 수요가 늘면서 LPG 운반차량의 소형화 현상이 드러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연말 기준 LPG 벌크로리 운행대수는 전년보다 62대 늘었지만 탱크로리는 684대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다.자료에 따르면 2012년 LPG탱크로리 운행대수는 총 1392대로 조사됐다. 전년도 2076대보다 32.9%(684대)나 줄어든 셈. 용량별로는 10톤 이하가
지난해 소형저장탱크가 3만2032개 설치, 전년대비 33%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2년 연말 기준 전국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현황은 3만2032개로 전년도(2만4073개) 보다 7959개 증가했다.용량별로는 0.5톤 이하가 14961개, 0.5톤 초과∼1톤 이하는 7151개, 1톤 초과∼1.6톤 이하는 240
한국가스공사 사장 선임이 또 다시 불발되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가스공사는 9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의 건’을 상정했으나 안건 처리에 실패, 오는 23일 임시주총을 다시 개최키로 결정했다.이 날 정부 대표로 주총에 참석한 이용환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은 긴급동의를 통해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검증이
가스냉방 설치 의무화 대상이 확대됐다.정부는 지난달 28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가스냉방 설치 의무화 대상을 기존 ‘연면적 3000㎡ 이상’에서 ‘연면적 1000㎡ 이상’의 공공기관으로 확대했다.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또한 가스냉방 설치지원금 지급범위 변경
한국가스공사가 경기지방 중소기업청과 합동으로 5일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가스공사에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의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실질적인 구매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설명과 구매상담, 구매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한 중소기업 성과공유제도가 결실을 맺었다.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인 ㈜삼공사는 최근 대ㆍ중소기업간 성과공유제도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선박접안 및 계류 통합감시 시스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공사와 삼공사는 이 시스템을 현재 건설 중인 삼척 LNG생산기지에 적용할 계획이다.‘LNG 선박 접안 및 계류 통합감시
충청북도가 7월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사용료를 인하키로 했다.이번 조정에 따라 도내 11개 시·군 지역에 공급하는 ‘충청에너지서비스(주)’는 도시가스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83.03원/㎥으로 동결하고, 충주시 지역에 공급하는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1.87/㎥원 인하된 89.23/원㎥에 가스를 공
▲ 토론회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를 둘러싼 찬반의견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실이 주관한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 쟁점분석’ 이슈 토론회가 열린 4일 정부 및 학계, 연구소, 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첨예한 의견대립을 거듭했다.먼저 천연가스 직도입 확대를
LPG 연료가 상승에 힘입어 택시업계를 휩쓴 CNG개조 인기가 한 꺼풀 꺾였다.가스업계에 따르면 CNG택시 등록대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세에 접어든 반면, CNG개조택시가 LPG로 재전환하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대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CNG택시 등록대수는 지난 3월 이후 감소하고 있다. 3월 등록대수는 2120대로 올들어
SK E&S가 에너지절약 우수인재‧아이디어 발굴∙육성을 위해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SK E&S(대표 유정준)는 4일 대학(원)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기술&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에너지 기술과 절약에
삼성물산이 2억여달러 규모의 태국 LPG 인수기자 확장 공사를 수주했다.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3일 태국 국영석유회사 PTT(PTT Public Company Limited)가 발주한 카오보야(Khao Bo Ya) LPG(액화석유가스) 인수기지 확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전체 공사 규모는 총 2억 430만달러이며 이 중 삼성물산의 지분은 7
▲ 한치우 SK E&S 경영지원부문장(왼쪽부터), 펑쭤즈 차이나가스홀딩스 부총재, 마진롱 차이나가스홀딩스 부총재,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SK E&S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 E&S가 중국 현지 관계사와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SK E&S는 도시가스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
최근 국내 기름값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LPG 역시 국제도입가(CP)가 반등하며 향후 가격인상이 전망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국내 기름값은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908.4원(이하 ℓ당)이다. 지난주(1901.7원)와 비교해 6.7원 올라 5주간 상승폭은 12.1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