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중부발전-중소기업간 지원사업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중부발전이 ‘동반성장 3.0 뉴 패러다임’을 가동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협약 및 성과공유금 기부행사&rsquo
▲ 22일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전력IT 전문기업 대표들이 해외 기술지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와 전력IT 전문기업이 개발도상국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지원과 상호협력을 추진한다.전력거래소는 22일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전기연구원, 한전KDN, LS산전, KT, 한경닷컴 등 전력IT 전문기업 대
▲ 2013 원자력인명록 표지.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우리나라 원자력 분야별 관계자들의 소속 및 직위, 담당업무를 수록한 ‘2013 원자력인명록’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원자력인명록에는 275개 원자력 기관·기업의 소개(기관·기업명, 소재지, 연락처, 웹사이트, 설립년도, 주요사업)와 함께 임직원 8121명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한울원전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kW급)가 제18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2일 오후 10시1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2호기는 지난달 1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43일동안 정비작업을 수행했으며, 오는 25일 오전 3시경 100% 출력 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정비기간 중에는 고
국내 최초로 제주 지역에서 전기택시 시범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KT(회장 이석채)는 포스코ICT(사장 조봉래)와 KT 광화문사옥에서 KT 임수경 전무 및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용단말기 개발 및 공급 △충전
▲ 건국대 CES팀. 건국대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연 6억원에 이르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22일 건국대학교에 따르면 건국대 김태용, 류한성 학생(부동산학과 3), 이호진 학생(컴퓨터공학과 3) 등 10명으로 구성된 학생팀 ‘캠퍼스 에너지 세이버(Campus Energy Saver)’는 상허기념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ls
▲ 조환익 한전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SNU-KEPCO 에너지 CEO 과정 협력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원과 손잡고 에너지 기업 경영자를 위한 고급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전은 서울대 공과대학, 기초전력연구원과 국가 에너지 산업 분야의 발전 및 에너지 기업간 소통 협력을 위한 'SNU
▲ 최평락 한국중부발전(주) 사장(오른쪽)과 정호조 철원군수가 LNG 복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들고 있다. 철원 LNG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22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철원군이
▲ 전기협회 관계자들이 경기 연천 옥계3리 마을에서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전기협회가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지난 21일 경기 연천 옥계3리를 찾아 고추밭 말뚝 박기, 모판 나르기, 비료주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옥계 3리는 지난해 11월 협회가 사회공헌활동
▲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동서발전이 노조,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다.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 봉사활동에 나선 원자력연구원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2일 연구원 자원 봉사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대전 관평동 배 재배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나무 250주 가량의 열매를 솎아내는 등 일손을 거들었다고
수출이 증가하며 4월 전력판매량도 소폭 증가했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따르면 4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390.1억kWh를 기록했다.평년 수준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0.4% 증가함에 따라 전력수요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감률을 살펴보면 철강(0.1%), 반도체(3.9%)
▲ 21일 한전 본사 앞에서 열린 밀양·청도 송전탑 공사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2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양·청도 송전탑공사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0일 한전은 8개월만에 밀양·청도의 송전탑 건설을
알스톰 그리드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합작사인 ‘KEPCO 알스톰 파워 일렉트로닉스 시스템즈(KAPES)’를 설립하고 국내 초고압직류(HVD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장기 협력 관계를 통해 양사는 알스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송전 그리드 역량을 증강시킬 계획이며, 알스톰과 한전은 각각 49%와 51%의 KAP
대전 관평동 수변공원에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무대가 세워진다.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회사 인근지역인 대전 관평동에 소재한 수변공원에 야외무대를 건립하고 22일 지역주민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준공식 및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준공식 행사는 관평동 풍물단과 이 회사 풍물회의 합동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 회사 그룹사운드의 축하공연, 오찬 및
▲ 원자력성과확산관 표지석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원자력성과확산관이 문을 열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1일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원자력성과확산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20일 경남 밀양에서 765kV 고압 송전탑 공사를 재개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전은 공사 중단 8개월만인 이날 오전 6시 밀양시 부북·단장·상동·산외 등 4개면에 들어설 52기의 송전탑 공사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주민들의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오는 30일 한울원전(구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인기영화 ‘런닝맨’을 무료 상영한다.이번 행사는 한울원전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데 따른 것이다.원전 측은 많은 주민들의 관람을 위해 당일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등 세 차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는 8~10일 사흘간 서울 COEX에서 개최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3)가 3만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부분의 산업분야 전시회의 하향세 속에서도 관람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수치다.‘국제 스마트그리드
18일 오전 백령도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2분께 인천광역시 백령도 남쪽 31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4.9(기상청 발표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에서 약 311㎞ 거리에 있는 한빛원전(구 영광원전)을 비롯한 국내원전은 아무 이상 없이 모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