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위한 행사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연달아 진행한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전 및 송배전 분야 국내 12개 중소 기업과 함께 현지 전력회사 및 기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수출촉진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한전
▲ 원소진 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는 경주지역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 참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원소진에 따르면 이날 원소진 봉사단 30여명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김병준 위덕대학교 팀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잔치를 함께
▲ 원자력연구원 개발 소결체. 국내 연구진이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부품 소재인 핵연료 소결체의 성능 데이터베이스(DB)를 미국 주요 연구기관에 수출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경수로핵연료기술개발부 구양현 박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차세대 핵연료 기술 개발’ 과제에서 개발 중인 경수로
▲ 양 기관 축구 동호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축구 동호회 회원들이 축구를 통한 원자력 외교를 수행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연구원 직원들로 구성된 축구 동호회가 ‘민간 원자력 외교’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25일 인도네시아 원자력청 관계자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고 27일 밝혔
▲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왼쪽)이 카림 아프탄 이라크 전력부 장관에게 부산사업장 생산 품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S산전이 사업영역을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하고 현지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잡았다.LS산전은 최근 2년간 변전소, 배전제어시스템 센터(DCC) 사업을 대거 수주한 이라크 전력부(MOE) 장관단을 초청, 현지에 제공되는
원전 운영실태에 대한 국제 전문기관의 특별점검이 실시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시작으로 7월말까지 9주간 국내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국제 전문기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1월 산업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원전 운영 현장중심의 종합 점검을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이행함으로써 국민의 신
▲ 10MW급 습식 CO₂ 포집 파일럿 플랜트. 온실가스 없는 화력발전소가 우리 기술로 세워졌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4일 화석연료 중심의 전력공급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10MW급 습식 CO₂ 포집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석탄화력발전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LNG발전의 1/3 수준,
밀양 765kV 송전선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특정 종교·단체를 언급한 변준연 한국전력공사 해외담당 부사장이 24일 사표를 제출했다.한전은 이날 “23일 열린 해외사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변 부사장이 본인 소관 업무가 아닌 ‘밀양 765kV 송전선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매우 경솔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책임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의 과학자 및 국제협력담당자가 모여 주요 전기기술 분야에 관한 정보 교환의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전기연구원(KERI)는 ‘2013년 동아시아 전력연구기관 기술회의(2013 East Asia Electric Technology Research Workshop)’를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 24일 서울숲에서 실시된 ‘시각장애인 건강걷기 체험’에서 실로암복지관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동서발전 경영진의 부축을 받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빛을 찾아주기 위한 동서발전의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동서발전 경영
▲ 정상환 남부발전 감사(오른쪽)와 김홍규 광물자원공사 감사가 감사 업무지원 및 반부패·청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남부발전이 감사업무 지원협약 체결을 통해 감사성과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대한석탄공사와의 감사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 비전룸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감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가 ‘지중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밀양 송전탑 공사를 원래대로 끝까지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21일 한전 관계자는 “공사는 (원래 계획대로)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며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측에서 대화를 원할 시 언제든 응한다는 방침”이라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 안전인증센터는 2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산업기계류 공인시험 사업수행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지난 3월1일부로 산업안전보건법 고용노동부 고시가 개정되면서 위험산업 기계류 자율안전 확인 제도가 확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인증센터는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위험기계류(파쇄기 등 25종)의 안정성에 대한
37년간 국가 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왔던 여수화력발전소 1호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4일 오후 전남 여수시 중흥면에서 고품질, 친환경, 명품 발전소 건설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여수화력발전 1호기 기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기존 여수화력 1호기는 발전용량 200㎿급 중유 전소식 발전소로
한국서부발전이 2014년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한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5월23일부터 6월21일까지 2014년도 발전설비 및 에너지분야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참여대상은 학계 및 국공립연구기관과 민간기업 등 전력산업 유관기관으로 서부발전 홈페이지 연구개발관리시스템에 제안서를 등록하면 된다.주요 공모과제는 중장기 개발
▲ 한전KPS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이 교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상생하는 정비품질 활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부응한 상생의 품질문화 정착과 품질경영 실행력 제공을 통해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한전KPS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재개 4일째인 23일 한전 밀양 특별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보상안 13개 항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ㅇ 이번 기자회견에서 한전 조인국 부사장은 특별지원안을 확약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자세히 설명하였다ㅇ 공사와 대화를 병행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보상 방안 추진을
전력거래시장 이원화를 통해 전력수급 불균형의 해소와 전기요금의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전력거래제도 개선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한표 새누리당 의원(경남 거제)은 원자력·석탄·수력 등 저원가 발전기의 전력거래는 ‘정부승인 차액계약 제도’, LNG·유류 등의 전력거래는 ‘전력가격상한제&rsq
▲ 동서발전이 23일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중소기업 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당진시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을 비롯, 동서발전 중소기업 협의회 임원과 2·3차 중소기업 협의체 대표 등 총 8
▲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중부발전-중소기업간 지원사업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중부발전이 ‘동반성장 3.0 뉴 패러다임’을 가동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3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협약 및 성과공유금 기부행사&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