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전략비축유 구매계획 발표, 중국의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내년 석유시장 공급증가 우려, OPEC+의 자발적 감산 이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71.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9달러 상승한 76.0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76.63달러에 마감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부의 전략비축유(SPR) 재구매 입찰 공고, 미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했지만 견고한 미 노동지표에 따른 미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기 전일대비 배럴당 1.89달러 상승한 71.2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79달러 상승한 75.8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상승한 76.07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부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9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휘발유는 리터당 14.7원, 경유는 21.2원, 실내등유는 7.7원 각각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2월 1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4.7원 하락한 1626.6원, 경유는 21.2원 내린 1563.8원, 실내등유는 7.7원 떨어진 1406.0원을 각각 나타냈다고 밝혔다.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낮았던 반면 GS칼텍스 상표 주유소가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02.
[에너지신문] 7일 국제유가는 중국 원유 수입 감소 및 신용등급 하향, 미국 원유 생산 호조 등으로 하락한 반면, 사우디·러시아의 OPEC+ 감산 준수 촉구,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69.3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5달러 내린 74.0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53달러 하락한 75.00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원유 수입 감소 및 신용등급 하향에
[에너지신문] 6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 예상 외 증가, 중국 경기하강 우려 등에 따른 석유 수요감소 가능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94달러 하락한 69.3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90달러 하락한 74.3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77.53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에 따르면 미국 휘발유 재고는 수요감소로 인해 전주대비 542만배럴 증가한
[에너지신문] 30일 국제유가는 OPEC+ 회의 결과 예상대비 낮은 감산 합의에 따라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90달러 하락한 75.9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7달러 하락한 82.8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39달러 상승한 85.38달러에 마감됐다. OPEC+는 직전 35차 OPEC+ 회의에서 결정한 생산 쿼터 및 자발적 감산 연장을 유지하고 일부 OPEC+ 산유국이 추가 감산
[에너지신문] 29일 국제유가는 OPEC+ 추가 감산 예상, 흑해 지역 생산 차질, 미국의 이란 추가 제재로 상승한 반면,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 상승한 77.86달러에, 북해산 Brent는 전일대비 1.42달러 상승한 83.1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85달러 오른 82.99달러에 거래됐다.30일 개최 예정인 OPEC+ 회의에서 감산 연장이나 감산량 확대가 결정될
[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카자흐스탄 원유생산 감소, OPEC+ 감산연장 가능성, 달러 약세 등에 따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76.41달러에, 북해산 Brent는 전일대비 1.70달러 오른 81.6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65달러 상승한 82.14달러에 거래됐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흑해 폭풍에 따른 원유 선적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생산량을 56% 감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중국 석유수요 둔화 우려와 이스라엘-하마스 임시 휴전 연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68달러 하락한 74.8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0달러 하락한 79.9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6달러 하락한 81.49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이 발표한 중국의 10월 산업부문 이익(2.7%↑)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증가율(8월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하마스 일시 휴전 및 인질 석방, 비오펙 국가 석유생산 증가 예상,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여파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OPEC+ 회의 관련 기대감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1.56달러 하락한 75.5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4달러 하락한 80.5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83.05달러에 마감됐다. 이스라엘과 하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연기에 대한 우려와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영향 지속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미국 Thanksgiving Day 휴일로 거래 정보 없었던 가운데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81.42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0달러 하락한 82.69달러에 마감됐다.22일 OPEC은 당초 11월26일 예정됐던 OPEC+ 장관급 회의를 11월30일로 연기(11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연기 발표, 미국 주간 상업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81.9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7달러 내린 77.10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0달러 상승한 84.19달러에 마감했다. OPEC+는 오는 26일 개회 예정이던 회의를 30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이를 감산 합의 관련 국가 간 이견의 존재로 해
[에너지신문] 21일 북해산 Brenet유 기준 국제유가는 OPEC+ 추가 감산 예상으로 상승한 반면 IEA의 공급 과잉 전망, 미 연준(Fed)의 고금리 기조 지속 등으로 유가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6달러 하락한 77.77달러에 마감된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0.13달러 상승한 82.4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0달러 상승한 83.39달러에 마감됐다. 오는 26일 OPEC+ 회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OPEC+의 추가감산 전망, 중동긴장 고조 우려에 따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 상승한 77.6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71달러 상승한 82.32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3.56달러 상승한 82.79달러에 마감됐다. 11월26일 제36차 OPEC+ 공동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감산 강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로이터는 OPEC+ 소식통
[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제재와 생산량 추가, OPEC+ 감산 예정 보도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99달러 상승한 75.8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19달러 상승한 80.6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2.44달러 하락한 79.23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를 위반한 해운사에 제재를 적용했다. 제재 적용대상은 UAE에 본사를 둔 해운사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대비 28.6원 내린 1768.5원으로 전국 평균가격대비 82.4원 높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을 통해 11월 3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34.1원 하락한 1686.1원을 기록하며 10월 2주부터 6주 연속 하락 중이라고 밝혔다. 경유 또한 전주대비 27.1원 내린 1429.0원으로 6주 하락 했으며 실내등유는 리터당 6.3원 내린 1429
[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와 IEA의 석유수요 전망 상향 등으로 보합세를 이뤘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변동없이 배럴당 78.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05달러 하락한 82.47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73달러 상승한 83.35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가자지구 인질 석방 협상과 관련해 매일 논의하고 있으며 성사될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중동 조정관 Brett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OPEC 올해 석유 수요 전망 상향, 미국 재무부의 대러제재 단속 강화, 미 달러화 가치 하락, 이슬람국가-이스라엘 갈등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78.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09달러 오른 82.5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싱가포르 디파발리(Deepavali) 휴일(힌두교 명절)로 인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OPEC은 11월 보고서에서 석유 수요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GS칼텍스가 높았던 반면 SK에너지가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1월 2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25.6원 하락한 1720.1원, 경유는 14.5원 하락한 1661.5원, 실내등유는 2.8원 내린 1435.3원을 나타내며 5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휘발유는 자가상표 주유소가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높았고 경유는 알뜰주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최근의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국 연준 의장의 추가 긴축 가능 발언, 미국 국채금리 상승, 중국 물가 하락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5.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7달러 상승한 80.0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 하락한 81.29달러에 마감됐다. 지난 7일과 8일 국제유가가 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