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수범사례 8건 포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16일 공사 본사 대회의장에서 가스사고 예방 문화정착을 위해 가스를 사용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한 가스사고 예방 수범사례를 발굴․전파 하고자 ‘가스사고 예방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예방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우수 수범사례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측에 따르면 가스 사고를 예방한 수범사례를 공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09년부터 2010년도 11월 15일까지 2년여 동안 공모․수집해 총 57건의 사고예방 수범사례를 접수했다. 이후 지난 11월 25일 1차 심사를 개최해 23건을 선정한 후 12월 9일 2차 심사를 실시, 수범사례 8건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수집된 수범사례는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를 통해 게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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