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 24~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24~25 양일간 직원 20여명을 투입,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 안양시 농수산물시장등 3개 지역의 횟집 180여개소에서 사용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동식부탄연소기는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누설여부, 제품이상 유무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용수칙 설명등 현장계도를 병행하기도 했다.

유병조 본부장은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전곡항, 탄도항 일대에서 경기국제보트쇼, 세계요트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이번 점검에서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이동식부탄연소기외에도 업소에서 사용하는 각종 가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