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시상식·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개최

▲ 대성에너지가 안전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27일 안전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 결의대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대성에너지는 본사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주)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200여명이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3개조로 나눠 행진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공원 내 광장에서 안전의식을 새롭게 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내달 5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실시하며, 2013년 2월까지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개최, 가스안전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종무 사장은 “순간의 부주의로 일어난 되돌릴 수 없는 상처는 대구시민들에게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아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안전불감증과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안전사고는 항상 경계해야 하는 만큼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노력하자”며 거듭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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