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로 아이스쇼 분위기 고조

▲ E1과 함께하는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 이벤트에 참 여한 빙상 유망주들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E1 올댓 스케이트 2012’ 아이스쇼의 공식 후원사인 E1 측에서 마련한 다양한 참여 무대 이벤트가 현장 관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를 모았던 김연아 선수의 ‘낙원 댄스’(‘낙원 댄스’는 아이스쇼 무대에서 관객과 스케이터들이 하나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댄스)를 함께 추는 ‘E1과 함께하는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의 참여로 공연 시작 전부터 현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특히, 초청을 통해 현장을 찾은 빙상 유망주 30명은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 행사에 함께 참여해 공연 전문 댄서들의 시범에 따라 현장 관객들과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아이스쇼의 가장 특별한 좌석인 ‘Kiss & Cry석’ 관람의 기회를 제공받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참여 관객 전원에게 ‘희망 오렌지트리’에 달 수 있는 오렌지 리본이 제공되어 오렌지리본의 개수만큼 포인트(리본 1개당 1천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연계 진행해 재미와 보람의 의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오렌지트리에 리본을 직접 매단 관객 양승헌씨는 “단순한 흥미성 이벤트가 아니라,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는 E1 광고 모델의 장면을 활용한 룰렛 추첨 게임을 비롯한 퀴즈 이벤트, 김연아가 부른 오렌지송 DDR 플레시 게임 ‘댄스 위드 연아’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E1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해 가정의 달 가족, 친구와 함께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아이스쇼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든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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