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수료자 20여명 회사 비전달성 초석 기대

▲ 사내 MBA 수료자들과 최경훈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6일 R&D센터 강당에서 함완준 부장 외 20명의 MBA수강생들과 축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사내 MBA 수료식’을 거행했다.

회사의 성장 및 비전 달성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년 과정으로 실시해온 사내 MBA 과정을 종료하는 행사다.

최경훈 사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이란 끝이 없는 것이며 이 수료식은 새로운 공부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영주 팀장과 박진희 차장에게는 성적 우수 포상이 주어졌으며, MBA 강의 교수진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스코는 사내 MBA 과정을 수료한 인재들이 회사 각 부서에서 역량을 발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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