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기사업진흥회와 임업진흥회가 ‘목재팰릿 보일러 인증과 기술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는데 참으로 뜻 깊다는 느낌.
기기진흥회는 국내 보일러 제조자 단체이기에 국내 임업을 총괄하는 곳과의 기술협약은 반드시 필요했던 일. 펠릿보일러의 기계는 진흥회가, 연료는 임업진흥회가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궁합도 맞기 때문.
모쪼록 이 같은 궁합 맞추기가 에너지업계 전체에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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