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팜 부산물 에너지사업화 주주협약식’에서 한전산업개발과 지역난방공사간 미묘한 신경전.

그 절정은 지역난방공사가 취재를 요청한 기자들을 한전산업개발에서 불러 모아 대표 인터뷰를 실시한 것.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행사 준비는 공사가 다 하고 생색은 한전산업개발이 냈다”고 불만섞인 목소리.

한전산업개발이 ‘갑’인 행사는 맞지만 지역난방공사 입장에서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본 것 같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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