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본사 이전 지역, 사랑나눔 36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은 지난 23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와 MOU를 체결하고 완주군 이서면 정농1마을에서 ‘그린홈․그린타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전라북도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무료 전기안전점검 및 전기노후설비 교체 지원사업,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 및 장학금 지급사업, 지역 농수산물 및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사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MOU체결 후에는 2014년 본사가 자리잡게 될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정농1마을을 전기안전공사 본사의 그린타운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갖고, 노후 전기설비 개선 작업과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전국 60개 사업소와 연계된 그린타운 지정 마을에서 취약전기설비 개선활동은 물론,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의 농산품을 구매하여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고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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