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현장 안전관리 전념

▲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해근 가스기술공사 처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정해근 처장은 83년 한국가스공사에 입사 후 10년 후인 93년 한국가스기술공사로 전직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28년간 가스산업 분야에만 종사해 온 전문 가스인이다.

그 동안 정 처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의 산증인으로서 안전관리 및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공헌한 바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86년 10월 국내 최초로 LNG 선박 입항과 가스를 안전하게 송출하는데 기여했으며 지속적인 가스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평택 1차 확장공사와 인천 인수기지 기본설계에 참여해 리스크 없는 무결점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기술검토를 수행한 바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로 전직한 후에는 그 동안의 축적된 현장 건설 및 설계업무와 전기, 소방설비, 산업안전 분야의 산업기사 자격을 바탕으로 실무자로서 완벽한 정비능력을 발휘, 설립 초기 기반을 닦는데 기여했다.

특히 현장 실무경험과 지식을 후배직원에게 전수하는데 귀감이 되었으며 2006년 이후 해외사업분야에 치중해 우리나라 정부기술력 및 안전관리 기법을 토대로 해외 수주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현장의 안전관리 및 정비 업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무재해 10배 이상 사업장이 되는데 기여한 바가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