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같으면 슬슬 잠자리에서 일어나 출근준비를 할 시간에 열리는 어느 조찬 포럼 행사장.

이른 시간 피곤할 법도 하지만 주제를 발표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눈망울이 초롱초롱.

참석한 한 에너지업계 관계자에게 아침에 참석하려니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니 오히려 아침에 더 정신이 맑고 집중이 잘 된다고.

아침에 강한 우리나라 에너지업계,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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