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경기, 제조검사 실무가이드북 제공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경빈)는 30일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대강의실에서 '2012년 보일러ㆍ압력용기 제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수도권 내 보일러․압력용기 제조업체의 설계․품질관리 담당자 100여명이 ‘보일러 및 압력용기 제조기술 능력의 향상과 열사용기자재의 안전관리 유지’를 위한 과정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지역본부에서 제작한 제조검사 실무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됐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기업들의 보일러, 압력용기 제조기술력 향상은 물론 대ㆍ중소기업간 기술정보 교류촉진과 제조업 선진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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