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과 광해애 대한 이해 주제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경인지사는 지난  30일 수원시 소재 창현고등학교에서 과학탐구영역과 관련된 환경과 광해 강의를 했다.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창립6주년을 맞았지만 공단과 광해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 학생들에게 공단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홰할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인지사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교생들이 과학탐구영역의 교과과정과도 연관있는 환경 및 광해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위해 환경강의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공단 광해기술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창현고 관계자는 “수능준비생이 많은 수도권의 지역적 특성과 광해기술연구소의 전문인력이 조화를 이루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규영 경인지사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쉽게 환경을 이해해서 수능준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재미있고 교과과정에 적합한 환경과 광해 교육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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