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맞춤형 프리젠테이션 및 동영상 상영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행당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학생 맞춤형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가스의 일반상식과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졌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제공한 가스안전 만화 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사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사일정을 감안해 토요일에 실시된 이번 학교방문 안전교육에서는 교육 종료 후 안전교육 내용에 관련된 퀴즈 이벤트 실시해 학생들과 교감하며 큰 호응도 이끌어냈다.
예스코 관계자는 “이번 학교방문 안전교육으로 올해 총 14개교 1만500여명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전파했으며, 내년도에도 학교방문 안전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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