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후임 사장 인선을 놓고 말들이 많은데.

30일 결정된 3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이 미리 짜놓은 판에 끼기 싫다며 자진사퇴.

발전소 입찰비리 문제로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장 후보 추천과정에서까지 잡음이 많은 한수원을 두고 업계 모인사 왈 “한수원은 ‘맨인블랙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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