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5일 남부터미널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 안전수칙 '부탄캔을 화기주변에 놓지 말 것, 알루미늄 호일 사용금지, 다 쓴 부탄캔은 화기 없는 실외에서 폐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서울지역본부 이창수 본부장은 “작년 한해 가스사고 126건 중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가 23.8%(30건)으로 가장 높았고, 올해 5월 현재 가스사고 45건 중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가 15.6%(7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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