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지역본부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 안전수칙 '부탄캔을 화기주변에 놓지 말 것, 알루미늄 호일 사용금지, 다 쓴 부탄캔은 화기 없는 실외에서 폐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서울지역본부 이창수 본부장은 “작년 한해 가스사고 126건 중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가 23.8%(30건)으로 가장 높았고, 올해 5월 현재 가스사고 45건 중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가 15.6%(7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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