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당진시와 합동으로

▲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검사지원처 김영대 처장 (LPG사용시설 안전점검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는 충남 당진시 삽교호관광단지에서 당진시와 합동으로 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특히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사용이 빈번해지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부탄캔 제조업체와 LPG판매협회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각종 홍보물과 안전사용 전단지 등을 배포하고, 부탄캔의 보관·폐기·탈착 등 기초적인 사용 요령에 대해 현장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삽교호관광단지 주변 외곽지역 가스시설의 현장 확인과 각종 누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해 주변 횟집 등 LPG 및 이동식부탄연소기 집중 사용업체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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