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안전관리이사, 원익머트리얼즈 방문

▲ 채충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우측 첫번째)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주택의 노후 'LP가스 시설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충근 안전관리이사는 5일 다가오는 장마철 및 행락철을 대비해 충북 최대 특수가스 제조업소인 원익머트리얼즈(충청북도 청원군 오창 과학단지 소재)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부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2011년부터 범 정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주택의 노후 'LP가스 시설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공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채충근 이사는 “행락철 및 우기를 맞이해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사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