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公 기술이사, 광주 양동시장 등 방문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광주 서구 양동시장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현장을 방문해 가스안전실태를 점검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5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현장실태 점검 및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기동 기술이사는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 업무 보고를 받고 2012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조기완료 및 사고예방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관내 서구 양동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선사업자에게 철저한 안전시공과 조기 완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개선완료후 가스누출 점검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광주시내 전통시장중 규모가 제일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양동시장을 방문, 휴대용가스렌지 사고예방을 위해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알루미늄 호일사용금지 및 부탄캔 가열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대학교 축제장에서 휴대용가스렌지 사고로 9명의 부상자가 발생된 사고와 같은 유사사고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가스사용자들에게 당부했다.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광주시의 가스시설 개선 가구를 현장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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