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본부, 안전사랑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 권정락 기준처장은 5일 부탄연소기안전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방문, 행락철 휴대용 부탄연소기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가스안전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 특별점검반은 마산합포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가스안전캠페인 하고 더불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도서지역(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송도, 양도)을 방문해 LPG시설점검 및 노후화된시설을 개선하는 안전사랑 사회공헌활동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마산합포구청, LP가스판매사업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40여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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