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는 이미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

전력피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밤늦은 시각, 주인 없는 가게에 환한 조명이 만발한데.

퇴근 후 문 닫은 옷가게, 미용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왜 밤새도록 실내 전등과 간판을 켜놓는지 의문.

국가 전력대란에 일조하는 그들에게 초필살기 ‘과태료폭탄’을 시전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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