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 참여
이날 행사는 당진시 고대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해 16개의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이날 행사에서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전점검 신청을 한 세대를 방문해 노후 가스레인지 호스 및 퓨즈콕을 무료로 교체하는 한편 가스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점검대상은 가스안전에 관심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세대로 사전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행복마을 프로젝트는 당진시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서해도시가스 한마음봉사단은 행복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매년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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