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의 앞선 기술력 확인

▲ 2012 린나이 부산국제식품전이 열리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식품전’에서 스팀컨벡션오븐을 비롯한 업소용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식품전은 총 2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린나이코리아는 바이어를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식기세척기, 튀김기, 국솥 등 다양한 업소용 제품 및 요리를 선보였다. 

린나이 스팀컨벡션오븐(RSCO-240AE)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 사용 환경에 따라 핸들파트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2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직관적이고 명확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해냈다. 

튀김기(RFA-327G)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온도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열효율을 높여 조리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튀김기 하부 유조 내에는 쿨존(Cool Zone)을 형성해 식용유의 산화를 억제, 기름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기세척기(RDW-740E)는 세척 노즐 등을 강화하여 세척력은 높이고, 세척 후 노즐 및 도어부에서 떨어지는 낙수를 최소화시켜 세척잔류량을 없앤 친환경 웰빙 제품이다. 린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세제/린스 공급장치 내장으로 투입량 조절이 편리하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바베큐수육, 닭다리 구이, 파이, 절편피자 등 다양한 음식 시연 및 시식 행사를 했으며, 부산 지역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200여 명을 초청해 스팀컨벡션오븐으로 만두와 또띠아 피자를 직접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편리해진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요리의 풍미를 높이고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업소용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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