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 최초, 고객중심 기업문화 정착 기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PPS홀에서 개최된 2012년 상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에서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창립 기념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선포한 경남에너지는 그 동안  소비자중심경영의 기업문화 형성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비자중심 경영체계를 구축, 운영해 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CCM은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관련 시스템 구축 및 정비를 통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증진 노력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연욱 사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더욱 더 강화해 고객중심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이 고객감동의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인증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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