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에 따른 중동지역 불안 증가, 미 경기지표 개선 소식,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91/B 상승한 $87.6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34/B 상승한 $100.68/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57/B 상승한 $95.29/B에 거래마감했다.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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