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 대해 한동안 별말이 없던 전력노조가 스마트그리드 정책 중단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

지난 12일 공기업연맹과 통합선언을 발표한 전력노조가 일주일 만인 19일 스마트그리드 즉각 중단 대정부 성명을 발표해 눈길.

전력산업 사유화, 시장화 정책을 중단하고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는 것이 주요 논지였는데 대선을 앞둔 헤게모니 장악 수단은 아닌가 궁금하기만.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