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결의문 낭독 및 아차사고사례 발표

▲ 경남에너지는 28일 창원본사 강당에서 2010년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8일 창원본사 강당에서 2010년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 직원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무사고에 대한 역량을 집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가스안전결의대회에서는 무재해를 염원하는 무재해 깃발 입장을 시작으로 가스안전결의문 낭독과 아차사고사례 발표, 업무파트별 연구위원회 연구실적 발표 및 '내 지역 내가 책임! 내 시설 생명같이!'의 구호제창으로 이루어졌다.

이근실 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은 타의에 의해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계획대로 주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며,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사고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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