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지경부는 RPS 세부시행 고시 제정을 마침내 완료. 지난해 10월 공청회 이후 계속 미뤄지다 해가 넘어가기 직전에 발표했는데.

RPS가 코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하루라도 빨리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기업들은 이를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 지경이었다고.

지금이라도 발표가 됐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민감한 사안은 빠른 일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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