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13년째 임직원ㆍ가족 참여

▲ 인천도시가스 박대용 사장(왼쪽)이 새생명찾기운동본부측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11일 (사)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에 294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454만8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박대용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김재일 본부장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그간 4200여명의 환자들에게 수술비가 지원됐다”며 “앞으로도 인천도시가스의 꾸준한 후원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은 치유가 가능한데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프로그램으로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13년간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도시가스는 소년소녀가장 후원, 독거노인무료급식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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