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 합동으로 전력수급 정상화까지 노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회사 경영진과 노조(위원장 신동호)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행복한 서부발전 만들기' 행사를 29일 갖고 무고장-무재해 활동을 지속하기로다짐했다. 

서부발전 노조는 지난 7월2일부터 8월10일까지 무재해활동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직 문화를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전력수급이 완전히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서부발전 노경은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무재해·무고장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노경협력을 강화해 올연말 노경 안전문화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장 안전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무재해·무고장 활동에 공이 큰 직원을 발굴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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