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 전시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허정도, www.hottracks.co.kr)는 광화문점에서 친환경 디자인 상품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에코+디자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리는 ‘에코+디자인 기획전’ 기획전은 지구 온난화를 비롯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고객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은 노트, 필기구, 다이어리 등의 문구류의 상품부터 책상과 의자, 테이블 등 가구까지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게다가 전시되는 제품들의 공정 과정과 의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치상향형 재활용)화로 버려지는 물건의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북유럽가구의 명장 핀율(FINN JUHL)의 가구 전시회 티켓(1인 2매)을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증정, 그 혜택을 더한다.

전완식 핫트랙스 광화문점장은 “최근 가치를 더해 전보다 쓸모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을 비롯해 윤리 소비를 위한 에코활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고객의 가치를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