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10만시간 캠페인 일환

▲ 김균섭 한수원 사장(사진 앞 중앙) 등 임직원들이 1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마을에서 잡초를 베는 등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일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 목왕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의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은 팔당생명살림조합 소속 농가 5000여 제곱미터의 밭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댁의 낡은 전기배선을 교체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이 지난 7월 중순부터 공휴일을 쪼개 시작한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