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사업 추진

▲ 일렉트로룩스 직원들과 정현주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남산원’을 찾아 그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주, www.electrolux.co.kr)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남산원’에서 아동들과 함께 주변 녹화작업을 진행하는 ‘그린데이(Green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렉트로룩스가 2010년부터 전 세계 60개국 5만 2천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국가별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린데이’ 캠페인을 기획,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그린 자선 바자회를 시작으로 2010년 아동복지시설 경생원 환경미화 작업, 2011년 안산 시화호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남산원’ 아동들과 함께 주변 녹화작업을 진행하는 캠페인을 마련해, 운동장과 뒷마당에 묘목 심기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일렉트로룩스의 그린경영 정신을 담은 청소기 2종도 함께 증정했다.

증정된 ‘울트라사일런서 그린’은 55%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폐기시 92% 재활용되는 소재와 저전력 고효율 모터로 에너지는 절감하지만 프리미엄 청소성능을 유지하는 조용한 청소기이며 소기 ‘에르고라피도 그린’은 7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2in1의 편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성능과 디자인 갖춘 청소기이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항상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그린비전 아래 진행해온 그린데이 캠페인도 벌써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친환경 기술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린비전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렉트로룩스는 2011년 3월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Ethisphere Institute)로부터 ‘2011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노르웨이의 유명 환경단체인 킵 노르웨이 클린(Keep Norway Clean)으로 부터 ‘우수 환경 캠페인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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