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성장 정책 뒷받침

신묘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신에너지 정책수립, 온실가스 감축, 미래대체 에너지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미래에너지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으로 국가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발전과 신기술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해 화석 연료 고갈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등 그 어느때보다 에너지산업이 활발한 한해였습니다.

올해 역시 신재생에너지개발 및 에너지자원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 등의 기후변화 협약이 최대 이슈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상황을 기회로 삼아 경영혁신과 창조적 변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밝은 미래를 이룩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학회도 정부가 추진중인 저탄소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에너지인들이 힘을 합쳐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에너지 전문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에너지신문의 임·직원 그리고 에너지 가족 여러분 다시한번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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