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에너지 안전 일류국가 기대

신묘년 희망찬 새해 새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경인년에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나라의 경제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6%대의 성장률을 이룩하였으며 세계 7위의 수출 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오늘날 세계각국은 신에너지 정책수립, 온실가스 감축, 미래대체 에너지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래에너지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산업으로 국가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발전과 신기술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 강국 진입을 목표로 매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분야에서도 특히 가스, 전기 등의 에너지는 공공의 안전기술로서 국가 에너지 기술 연구 개발 시 안전기술도 IT기술과 접목한 융복합화 기술이 함께 연구 개발되고 상용화돼야합니다.

또 국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 행복한 삶 추구에 기여함과 동시에 에너지 안전 선진 일류 국가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합심 하여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올 한해도 모든 에너지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에너지분야 전문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에너지 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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