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자원관리기술사 등 7종목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이이재)은 4일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기술자격검정 업무를 볼 수 있는 사항은 자원관리기술사, 광산보안기사, 산업기사, 채광기능사, 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시추기능사 등 7종목이다.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탁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받는 것으로 로부터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했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주관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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