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중점 추진전략 21개 세부 추진과제' 확정

▲ 법정검사 품질강화 대책마련 제2차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에서는 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산하부서 간부와 지역본부(지사) 간부 및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위탁업무 엄정 수행을 위한 법정검사, 지도‧감독 등 품질강화 대책' 수립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25일에 개최된 제1차 워크숍을 통해 선정한 5대 중점 추진전략의 17개 세부 추진 과제에 추가로 도출된 '업무량 증가를 반영한 검사인력 확보'를 중점 추진전략으로  '임원 및 산하부서장의 현장 소통 강화', '용기 등에 대한 검사체계 확립' 등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 25명 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각 분야별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검사품질 강화를 위한 의견을 종합해 '6대 중점 추진전략의 21개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2차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도출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시행에 앞서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15일 본사 및 지역본부(지사) 전체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품질강화 대책을 알려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위탁업무 엄정 수행을 위한 법정검사, 지도‧감독 등 품질강화 대책' 수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공사가 진정한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불어  '국민 행복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사고 예방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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