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LED 등 공동 진행

태양광 발전기업 파루(대표이사 강문식), 헤파호프코리아(대표이사 김재훈), 신비앤썬(대표이사 이진용) 및 엔티로보틱스(대표이사 김지선)는 압전소자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및 LED 조명사업, 태양광 LED가로등, ESCO 사업 등을 공동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업무협약 체결은 LED 조명부문은 파루, 태양전지패널 관련 공급은 헤파호프코리아, 사업관리 부문은 엔티로보틱스가 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신비앤썬은 태양광 공동사업 프로젝트 진행을 주관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업들은 앞으로 지자체에서 실시하게 되는 가로등 교체 사업 등에 있어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패널, 태양광 LED가로등, LED조명의 공급을 통해 국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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