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사장, 시무식서 ‘행복 만들자’ 당부

▲ 정연욱 경남에너지 사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올해 행복한 경남에너지 만들기에 나설 방침이다.

3일 본사 및 전 지사, 자회사인 경남테크, 경남파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한 경남에너지는 올 한해 행복한 고객, 행복한 회사,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연욱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정하고 보편타당함을 갖춘 인사평가제도 정착 및 작은 안전사고도 없는 한 해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 강화와 함께 새로운 재무관리시스템과 NEW GIS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행착오를 즐기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 한해도 자발적인 활동으로 우리 주변에 우리를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더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행복한 고객, 행복한 회사,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고민하고 다 같이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시무식과 함께 경남에너지는 본관 앞 잔디밭 광장에서 2011년 신년 대박 터뜨리기 식후 행사를 갖고 전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새해 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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