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ㆍ가스안전公 전북 주관, 10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이 행사는 전라북도의 가스공급자와 사용자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가스관련 유관기관의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스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한국가스공사, 전북도시가스, 군산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단체 및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긴급재난시 상호지원·출동 협약식,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결의문 채택이 진행됐고고, 부대행사로 한마음 체육대회, 가스사고 관련 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이 열렸다.
한편 이날 모인 가스인들은 가스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없는 전라북도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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