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은 자연"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포스코에너지, LG전자, 귀뚜라미, 부-스타의 부스를 밀착 취재하고 각 사의 주력 제품과 기술들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사람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보일러 회사인 부-스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줄인 자연친화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부-스타는 4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관류증기보일러와 진공온수보일러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크럼보일러 개발로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고 있으며 'NEURON ECO HEAT PUMP'를 개발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녹색에너지대전에서 부-스타는 효율 99%를 자랑하는 초고효율의 BSS-4000을 선보였다.
BSS-4000은 보일러 내, 외측에 튜브에 약 만3000개 정도의 특수 전열핀을 프로젝션 용접으로 부착, 보일러의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라 연동감응식 저NOx 비례제어 버너가 국내 최초로 환경부의 인증을 받는 등 에너지 절감과 함께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부-스타는 공기열, 수열, 지역 및 폐열의 열에너지를 흡수, 냉·난방 및 온수를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시스템인 NEURON ECO HEAT PUMP도 선보여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대한 기업의 목표를 나타냈다.

특히 CO2보일러는 대형 보일러 분야 세계 최고 레벨이며 소비전력이 적어 경제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업계 최대급 출탕량인 1일 약 35톤의 온수 생산이 가능해 대량수요에도 1대로 대응 가능하다.

한편 부-스타는 CO2를 배출량을 대폭 삭감하는 친환경적 기술과 에너지절감,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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