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公 서울, 부탄캔 사고예방활동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지난 13일 강동구 암사동에서 개최된 ‘제17회 선사문화축제’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난 만큼 사고 위험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가스안전공사에서는 가족단위로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 안전수칙 △부탄캔을 화기주변에 놓지 말 것 △알루미늄 호일 사용금지 △다 쓴 부탄캔은 화기 없는 실외에서 폐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공사 마스코트인 '세이피'가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활동을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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