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1시 100% 출력 도달예정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신고리1호기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주급수펌프)의 진동증가 원인을 제거하고 18일 저녁 7시경 발전을 시작, 오는 20일 새벽 1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원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주급수펌프 진동원인을 정밀 진단하고 회전체 및 배관 지지대를 보강하는 등의 정비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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